5월 셋째 월요일인 19일 경북 경산의 한낮 기온이 32도까지 치솟으며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의 수은주도 30도 이상을 찍으며 초여름 날씨를 나타냈다.
대구 30.6도, 경북 구미·경주 30도, 고령 29.4도, 상주 29.2도까지 올랐다.
경북 안동 28.6도, 포항 27.8도, 봉화 26.4도, 울진 21도의 분포를 보였다.
기온은 높았지만 곳곳에 바람이 불어 폭염지수는 예년처럼 높지 않았다.
최고열지수(그 날의 최고기온에 습도를 감안해 계산한 값)는 대구 28.3도, 구미 27.7도, 안동 27.1도, 포항 27도, 상주 26.9도다.
햇볕에 얼굴을 가리고 그늘을 찾아다니는 시민도 부쩍 늘었다.
대구기상대 한 관계자는 “내일(20일)부터 경북지역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며 기온이 잠시 떨어졌다가 모레부터 다시 기온이 높아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의 수은주도 30도 이상을 찍으며 초여름 날씨를 나타냈다.
대구 30.6도, 경북 구미·경주 30도, 고령 29.4도, 상주 29.2도까지 올랐다.
경북 안동 28.6도, 포항 27.8도, 봉화 26.4도, 울진 21도의 분포를 보였다.
기온은 높았지만 곳곳에 바람이 불어 폭염지수는 예년처럼 높지 않았다.
최고열지수(그 날의 최고기온에 습도를 감안해 계산한 값)는 대구 28.3도, 구미 27.7도, 안동 27.1도, 포항 27도, 상주 26.9도다.
햇볕에 얼굴을 가리고 그늘을 찾아다니는 시민도 부쩍 늘었다.
대구기상대 한 관계자는 “내일(20일)부터 경북지역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며 기온이 잠시 떨어졌다가 모레부터 다시 기온이 높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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