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30일 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동네 식당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 등)로 지모(5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씨는 지난달 3일 오전 10시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한 정모(56)씨의 음식점에서 욕설을 퍼붓고 행패를 부려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지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42회에 걸쳐 봉명동에 있는 음식점 2곳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지씨는 지난달 3일 오전 10시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한 정모(56)씨의 음식점에서 욕설을 퍼붓고 행패를 부려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지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42회에 걸쳐 봉명동에 있는 음식점 2곳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