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 식히는 도심 속 쉼표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시작되는 ‘소서’(小暑)인 7일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33도를 넘는 등 전국이 폭염에 시달렸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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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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