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는 11∼12일 양일간 본교에서 미국 예일대와 ‘이화-예일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1910~1945년의 한국의 문학, 예술, 영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회의는 양국 학자들이 일제강점기 한국 문화와 문학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학술 교류를 확대·증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2014-07-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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