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6분께 서울 도봉구 지하철 1호선 녹천역에서 박모(58)씨가 승강장에 진입하는 인천행 전동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과 코레일에 따르면 이 사고로 1호선 양방향 3개 전동차 운행이 17분에서 29분까지 지연됐다. 전동차 운행은 오전 9시38분께 재개됐다.
경찰은 CCTV 분석 결과를 토대로 박씨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유족을 찾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과 코레일에 따르면 이 사고로 1호선 양방향 3개 전동차 운행이 17분에서 29분까지 지연됐다. 전동차 운행은 오전 9시38분께 재개됐다.
경찰은 CCTV 분석 결과를 토대로 박씨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유족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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