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와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는 오는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5∼9시 하자센터 앞마당에서 마을장터 ‘달시장’을 연다고 21일 소개했다.
달시장은 2011년부터 영등포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상품과 서비스 유통 판로를 지원하는 마을장터로 출발했다.
현재는 주민들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청년 소셜벤처, 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네트워크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달시장은 물건·재능·기술을 다른 주민과 바꿀 수 있는 ‘물물교환터’, 우산 등 살림살이를 고쳐주는 ‘마을수리소’, 면 생리대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생필품 워크숍’, 재봉틀을 활용해보는 ‘재활용 공방’으로 구성된다.
또 마을놀이마당, 아트마켓, 먹자골목, 농산물 직판장, 각종 공연 같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dalsijang.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달시장은 2011년부터 영등포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상품과 서비스 유통 판로를 지원하는 마을장터로 출발했다.
현재는 주민들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청년 소셜벤처, 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네트워크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달시장은 물건·재능·기술을 다른 주민과 바꿀 수 있는 ‘물물교환터’, 우산 등 살림살이를 고쳐주는 ‘마을수리소’, 면 생리대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생필품 워크숍’, 재봉틀을 활용해보는 ‘재활용 공방’으로 구성된다.
또 마을놀이마당, 아트마켓, 먹자골목, 농산물 직판장, 각종 공연 같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dalsijang.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