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대학생 백두대간 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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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2 00:00
수정 2014-07-22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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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대학생 백두대간 종주
한·중 대학생 백두대간 종주 서울 성곽 투어에 나선 성균관대 학생 90명과 중국 베이징대 학생 30명이 21일 서울 종로구 북악산 말바위 앞에 모여 손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앞서 이들은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에서 ‘한·중 대학생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뒤 금잔디광장에서 백두대간 지리산권을 종주하는 행사인 ‘백두 더 퓨처’(白頭 the Future) 출정식을 마쳤다. 29일까지 지리산 둘레길 9코스를 시작으로 백두대간 1구간 종주에 나선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서울 성곽 투어에 나선 성균관대 학생 90명과 중국 베이징대 학생 30명이 21일 서울 종로구 북악산 말바위 앞에 모여 손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앞서 이들은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에서 ‘한·중 대학생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뒤 금잔디광장에서 백두대간 지리산권을 종주하는 행사인 ‘백두 더 퓨처’(白頭 the Future) 출정식을 마쳤다. 29일까지 지리산 둘레길 9코스를 시작으로 백두대간 1구간 종주에 나선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014-07-2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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