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기상대는 오는 2일 오후부터 4일 새벽까지 경남 지역에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1일 예보했다.
이번 비는 2일 오후 서부경남 지역에서 시작돼 밤부터 경남 전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창원기상대는 돌풍·천둥·번개와 더불어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시설물 관리와 비 피해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창원기상대는 “8월 24일∼25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다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니 축대 붕괴나 산사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며 “산간 계곡이나 강가 안전사고는 물론이고 안전운전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번 비는 2일 오후 서부경남 지역에서 시작돼 밤부터 경남 전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창원기상대는 돌풍·천둥·번개와 더불어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시설물 관리와 비 피해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창원기상대는 “8월 24일∼25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다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니 축대 붕괴나 산사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며 “산간 계곡이나 강가 안전사고는 물론이고 안전운전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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