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저작권 포럼’ 8일 코엑스서

‘서울 저작권 포럼’ 8일 코엑스서

입력 2014-10-07 00:00
수정 2014-10-07 05: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주관하는 ‘2014 서울 저작권 포럼’이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디지털 시대, 저작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유럽과 미국에서 제기되는 저작권법 개혁 방향을 조망하는 한편,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저작권 이슈에 대한 동향 및 대응방안을 살핀다.

서울 저작권포럼은 2008년 처음 시작해 올해 7회째에 이른다. 문화콘텐츠 발전을 위한 온라인상 저작권 보호 및 공유 문제가 점점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UCC와 저작권’ 등을 다뤄왔다.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의 미셸 우즈 저작권법제도국장이 기조발제에 나선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2014-10-07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