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청 시민청에서 ‘작은 결혼식’을 하려는 예비부부는 11일과 25일 시민청에서 이뤄지는 예비부부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시민청 결혼식의 운영방향을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 품격 있는 결혼식, 환경을 생각하고 나눔과 기부가 있는 착한 결혼식, 특별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이뤄지는 가족 이벤트, 검소하고 합리적인 결혼식 등으로 정한 바 있다.
시민청 결혼식 대관료는 6만 6천원이며, 결혼식 관련 기타 비용은 500만원 수준을 권장하고 있다.
시민청에선 매주 토요일 주 1회 1쌍의 결혼식이 열리고 있다.
예비부부교육 강의는 시민청 태평홀에서 총 2회에 걸쳐 열리며 1회에는 결혼 준비, 2회에는 결혼 생활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8일까지 홈페이지(www.seoulcitizenshall.kr)에서 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예비부부 50쌍을 받는다.
연합뉴스
시는 시민청 결혼식의 운영방향을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 품격 있는 결혼식, 환경을 생각하고 나눔과 기부가 있는 착한 결혼식, 특별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이뤄지는 가족 이벤트, 검소하고 합리적인 결혼식 등으로 정한 바 있다.
시민청 결혼식 대관료는 6만 6천원이며, 결혼식 관련 기타 비용은 500만원 수준을 권장하고 있다.
시민청에선 매주 토요일 주 1회 1쌍의 결혼식이 열리고 있다.
예비부부교육 강의는 시민청 태평홀에서 총 2회에 걸쳐 열리며 1회에는 결혼 준비, 2회에는 결혼 생활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8일까지 홈페이지(www.seoulcitizenshall.kr)에서 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예비부부 50쌍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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