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8시 13분께 대전 서구 흑석리역과 가수원역 사이 호남선에서 서모(46)씨가 여수엑스포발 서울행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서씨는 선로 위에 누워 있다가 열차에 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 등은 호남선 상·하행선 운행을 모두 중단하고 사고를 수습했다. 이 때문에 5개 열차 운행이 짧게는 10분에서 1시간가량 지연됐다.
코레일 한 관계자는 “상행선은 오후 8시 49분께, 하행선은 오후 9시 11분께 사고 수습을 완료해 현재는 양방향 정상 운행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씨는 선로 위에 누워 있다가 열차에 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 등은 호남선 상·하행선 운행을 모두 중단하고 사고를 수습했다. 이 때문에 5개 열차 운행이 짧게는 10분에서 1시간가량 지연됐다.
코레일 한 관계자는 “상행선은 오후 8시 49분께, 하행선은 오후 9시 11분께 사고 수습을 완료해 현재는 양방향 정상 운행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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