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탓 체감온도 -30℃ ‘꽁꽁’…26일부터 기온 차차 올라갈 듯
기상청은 “24일 아침 지역별 최저기온은 춘천 영하 20도, 서울 영하 18도, 대전 영하 14도, 전주 영하 13도, 대구·광주 영하 12도, 부산 영하 9도, 제주 영하 4도로 예상된다”고 22일 밝혔다.
토요일인 23일에도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 영하 18~3도, 낮 최고 영하 9도~영상 2도로 평년기온을 크게 밑돌 것으로 전망됐다. 강추위 속에 23일 오전부터 충청·호남을 중심으로 지역에 따라 상당히 많은 눈이 예상된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2016-01-23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