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파가 속초의 1월 아침 최저기온 극값을 갈아치웠다.
이날 속초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1도로 기존 극값인 2004년 1월 22일의 영하 15.6도를 경신했다.
강원 대부분지역도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지역은 대관령(영하 22.8도), 태백(영하 19.8도), 춘천(영하 19.2도), 홍천(영하 18.7도), 인제(영하 18.5도), 정선(영하 18도), 영월(영하 16.5도), 속초(영하 16.1도), 원주(영하 15.9도), 강릉(영하 14.6도), 동해(영하 12도)이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낮에도 영하권으로 매우 춥고, 내일까지 강원내륙과 산간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속초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1도로 기존 극값인 2004년 1월 22일의 영하 15.6도를 경신했다.
강원 대부분지역도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지역은 대관령(영하 22.8도), 태백(영하 19.8도), 춘천(영하 19.2도), 홍천(영하 18.7도), 인제(영하 18.5도), 정선(영하 18도), 영월(영하 16.5도), 속초(영하 16.1도), 원주(영하 15.9도), 강릉(영하 14.6도), 동해(영하 12도)이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낮에도 영하권으로 매우 춥고, 내일까지 강원내륙과 산간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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