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승의 날…교육청 ‘스승찾기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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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승의 날…교육청 ‘스승찾기 서비스’ 제공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5-15 15:22
수정 2016-05-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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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승의 날
오늘 스승의 날
오늘(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퇴직한 스승찾기 서비스가 진행중이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승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충남, 경북, 경남 교육청은 교사 이름을 검색하면 소속학교와 학교 전화번호를 알 수 있다. 제주, 전남, 전북 교육청은 휴대전화와 공공아이핀으로 본인 인증을 한 뒤 교사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서울, 경기, 충북, 세종 교육청은 담당부서로 전화해야 교사 정보를 알 수 있으며 강원 교육청은 관련 서비스를 별도 운영하지 않는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모든 교사 정보가 제공되는 것은 아니고 퇴직 교사나 본인이 원치 않을 경우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다. 사제지간이 아닌 경우에도 서비스가 제한된다. 검색사이트에서 ‘스승 찾기’를 검색하면 각 교육청에 접속할 수 있다.

심미경 서울시의원, 경희여중 학교시설 안전 실태 점검

심미경 서울시의원(동대문2·국민의힘)이 전국에 폭염과 호우가 반복되는 가운데 동대문구 경희여자중학교(이하 경희여중)를 방문해 학교시설 안전 실태 점검에 나섰다. 경희여중은 현재 372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학생 안전을 위해 체육준비실 바닥 개선 공사, 소방시설 개선 공사, 교실 및 복도 바닥 개선 공사, 출입문 교체 개선 공사 등을 요청하고 있다. 심 의원은 안전 실태 점검에 나선 이유로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가 교대하면서 학교 안전시설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현장의 시급한 안전시설 개선 조치뿐만 아니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면서 관내 학교 안전 실태 점검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경희여중 교장은 “혹서·혹한으로 실외수업이 어려운 날이 많지만 실내체육관이 없는 형편으로 지하 트레이닝장을 체육교실로 이용하다보니 습기로 인한 곰팡이 냄새와 누수로 인한 악취가 발생해 개선공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시급성이 높은 개선 사항들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심 의원은 앞서 7월,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이틀째 지속되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함께 동대문구 이문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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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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