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와 양천, 아동학대 없는 도시 위해 손맞잡아

서초와 양천, 아동학대 없는 도시 위해 손맞잡아

한준규 기자
한준규 기자
입력 2016-11-22 21:03
수정 2016-11-2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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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조은희(왼쪽) 서울 서초구청장과 김수영(오른쪽) 서울 양천구청장이 ‘아동학대 없는 도시’를 약속하고 있다.
22일 서울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조은희(왼쪽) 서울 서초구청장과 김수영(오른쪽) 서울 양천구청장이 ‘아동학대 없는 도시’를 약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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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아동학대 없는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기념식을 열고 방관자를 의미하는 가면을 벗어던지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22일 서울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아동학대 없는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기념식을 열고 방관자를 의미하는 가면을 벗어던지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과 김수영 양천구청장, 서울의 두 기초단체장이 아동학대 없는 도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22일 서울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서초구와 양천구는 ‘아동학대 없는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기념식을 함께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양천·서초구 주민과 어린이집 관계자, 경찰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아동학대예방 유공자 표창, 가수 최의성씨가 팝페라로 진행하는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서울동남권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례발표,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실제 상담 사례발표 등으로 꾸몄다. 아동학대에 대한 예방과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시간이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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