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계획대로 내달 9일까지 박대통령 탄핵해야”

방금 들어온 뉴스

남경필 “계획대로 내달 9일까지 박대통령 탄핵해야”

입력 2016-11-29 15:51
수정 2016-11-29 15: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남경필 경기지사는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와 관련해 “국회는 계획대로 12월 9일까지 박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해선 시간이 없다. 달라진 것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이 모두 지켜보고 있다”며 “새누리당은 역사적 소명을 잊지 말아야 하고,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힌 새누리당 의원들은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도 했다.

그는 대통령은 조건 없이 사퇴해야 하고, 탄핵은 흔들림 없이 진행돼야 하며, 국회는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 / 5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2 / 5
2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