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0시 14분께 광주 북구 각화동의 한 저수지에서 ‘사람이 물에 빠져 죽은 것 같다’는 행인의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현장에서는 30∼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물에 빠져 숨진 지 수일이 지난 듯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이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현장에서는 30∼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물에 빠져 숨진 지 수일이 지난 듯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이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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