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강원 최대 20㎝ 폭설…다음 주 초까지 강추위

20일 강원 최대 20㎝ 폭설…다음 주 초까지 강추위

입력 2017-01-18 17:27
수정 2017-01-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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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은 20일 저기압 영향으로 최대 20㎝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눈은 이날 새벽 영서부터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는 도 전역에 내리겠다.

눈은 낮부터 점차 그치겠으나 북동기류 영향을 받는 영동은 밤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적설량은 영서 5∼10㎝, 산간·동해안 5∼20㎝다.

영서는 이날 아침 지상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져 새벽에 내린 눈이 그대로 쌓이겠다.

내린 눈이 얼어붙어 길이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해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22일 오전에도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20일 저기압, 22일 기압골이 통과하고 난 뒤, 찬 공기가 유입돼 뚝 떨어지겠다.

다음 주 초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해상에서는 풍랑특보 발표가 예상돼 항해와 조업에 유의하고,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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