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김기식은 내로남불, 금융적폐”

신동욱 “김기식은 내로남불, 금융적폐”

입력 2018-04-10 07:16
수정 2018-04-10 07: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청와대가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임명과 관련해 국회의원 시절 피감기관의 예산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온 것이 해임 사유가 될수 없다고 밝힌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김 원장을 비판하고 나섰다.
신동욱 총재 페이스북 캡처
신동욱 총재 페이스북 캡처
신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기식 금감원장 ‘외유성 출장 논란’, 내로남불의 금융적폐 꼴이고 안희정 외유성 출장 데자뷰 꼴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 표 떨어지는 소리 들리는 꼴이고 기식이가 국민을 기만한 꼴이다. 깨끗한 척 구린내 나는 꼴이고 X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꼴이다. 사퇴는 당연한 꼴이고 김영란법 위반 꼴”이라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5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1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