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성년의 날’을 맞아 대상자들이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위해 축하카드에는 이재철 성남시장 권한대행의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풀잎과 꽃잎 이미지로 ‘20’이라는 숫자를 꾸민 카드에 “기다림과 성숙의 세월을 지나 스무 살을 맞이한 당신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가슴 한편에 간직해 왔던 빛나는 꿈을 마음껏 펼치게 될 당신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라고 적었다.
성남지역에선 지난 19일 오후 2시 중원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에서 성년 된 40명과 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전통 성년례’가 열렸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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