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기념사업 홍보탑 제막식에서 김구 주석과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순국선열을 재현한 ‘동상 행위예술가’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통령 직속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홍보탑 주변 지역을 ‘100주년 광장’이라고 이름 붙였다.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를 모티브로 한 홍보탑은 내년 4월까지 운영된다. 연합뉴스
내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기념사업 홍보탑 제막식에서 김구 주석과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순국선열을 재현한 ‘동상 행위예술가’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통령 직속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홍보탑 주변 지역을 ‘100주년 광장’이라고 이름 붙였다.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를 모티브로 한 홍보탑은 내년 4월까지 운영된다.
연합뉴스
2018-12-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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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