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으로 운영이 중단돼 어린이들이 아쉬운듯 스케이트장을 바라보고 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간격으로 평일 8회차, 주말 9회차까지 운영한다. 단 시민 안전을 위해 초미세먼지 주의보 또는 수도권형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운영을 중단한다. 2018.12.22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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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이 있는 중구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이날 오전 10시 58㎍/㎥, 11시 64㎍/㎥를 기록했다. 시는 전날 오후 10시를 기해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35㎍/㎥ 미만으로 떨어지면 스케이트장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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