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살롱·서울식당 새해 풍성해집니다

서울살롱·서울식당 새해 풍성해집니다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19-01-07 22:08
수정 2019-01-08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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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엔 노정렬의 ‘시사정렬’
확 변신한 ‘시사 좀 아는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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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새해를 맞아 서울신문 팟캐스트와 유튜브 채널이 풍성해집니다. 오디오브랜드 서울살롱은 8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노정렬의 시사정렬’로 청취자들을 찾아갑니다. ‘행정고시’ 출신 개그맨 노정렬씨가 정치인을 비롯한 화제의 인물들을 발굴해 인터뷰합니다. 첫번째 초대 손님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청와대 특별감찰반 논란을 짚었습니다. 이 외에도 주간 이슈를 쉽고 의미 있게 정리한 ‘이슈 있슈’, 전직 대통령들의 성대모사를 통해 현안을 짚어 보는 ‘만통작설’ 코너도 준비했습니다.

지난해 9월 시작한 ‘시사 좀 아는 누님’은 종합 교양 콘텐츠로 변신해 오는 31일 새롭게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송경진 전 세계경제연구원장과 함께 홍희경·명희진 기자가 번역, 출간되지 않은 해외 신간을 엄선해 미리 읽고 전해 드립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아는 누님’과 함께 고급 영어 표현에 도전해 보세요. 매주 수·금요일 오전 7시 30분에는 ‘이범수의 시사상식 설명서’가 준비돼 있습니다. 이범수 기자가 시사상식을 이해하기 쉽게 꼭꼭 씹어드립니다. 서울신문 기자들의 군대 이야기 ‘서울PX’와 함께 얼룩무늬 추억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또한 2030세대의 고민과 애환을 담은 생활공감 영상 콘텐츠 ‘서울식당’은 더욱 다채로운 형식과 내용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서울식당’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공감과 위안의 시간을 함께 하세요.



2019-01-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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