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호 대전교도소 교위
2010년 개방지역 작업장에서 도주한 중국인 수용자를 가족과 긴밀히 연락 후 설득해 도주 약 4시간 30분 만에 검거했다. 중국인 무기수의 딸이 시한부 판정을 받자 후원 단체를 수소문해 국내에서 수술을 받고 건강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왔다.
외국인 수용자를 위한 업무매뉴얼, 생활안내서를 제작했다. 외국인 수용자의 자매결연과 지원을 활성화해 2200회의 접견과 약 3억 2000만원의 영치금 지원을 주선했다.
2019-05-0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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