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8∼59세 임직원 및 상주 협력사 직원 대상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의 전경.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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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5일 방역 당국과 협의해 이르면 내달 27일부터 사업장 내 자체 백신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비롯해 구미·광주·기흥·화성·평택·천안 등 사내 부속 의원이 있는 사업장의 만 18∼59세 임직원과 상주 협력사 직원이 대상이다.
모더나 백신이 공급되고, 사업장 부속 의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접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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