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지 못한 458명… 합동 위령제
가을비가 내린 29일 전국건설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산재로 사망한 건설노동자 458인을 위한 합동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고용노동부 산재사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노동자 458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절반 이상이 추락재해였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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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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