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가 17일 ‘제24회
헌혈 사랑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400명 넘게 참여했다.
이날 행사로 모아진 헌혈증서를 백혈병소아암 환자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헌혈에 동참한 간호학과 2학년 성효진 학생(23)은 “간절히 수혈을 기다리는 누군가를 위해 저의 혈액을 기증할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하고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헌혈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9년 헌혈행사를 처음 시작한 대구보건대는 2만 900여 명이 24년 동안 이 행사에 동참했다.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400명 넘게 참여했다.
이날 행사로 모아진 헌혈증서를 백혈병소아암 환자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헌혈에 동참한 간호학과 2학년 성효진 학생(23)은 “간절히 수혈을 기다리는 누군가를 위해 저의 혈액을 기증할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하고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헌혈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9년 헌혈행사를 처음 시작한 대구보건대는 2만 900여 명이 24년 동안 이 행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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