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각자의 반려견과 지역 다문화청소년들과 함께 한 팀으로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김진희(18)씨는 “반려견과 함께 대회에 참가해 좋은 추억을 남겨서 좋았고 특히 다문화청소년들과 이야기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 성기창 학과장은 “새로운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