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은 중소기업 재직자의 직업훈련 참여 확대와 전문 인력 육성, 산업계 주도의 지역별 직업 훈련 기반 조성 등을 위해 복수의 중소기업과 인적자원 개발 컨소시엄 협약을 구성한 기업 등에 공동 훈련을 위한 인프라와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일대는 지난 2008년 공동 훈련센터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약 4만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 자동차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공동 훈련센터이다.
권성근 경일대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지역산업의 직업 훈련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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