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민정협의회 ‘중장년층 일자리 진단’
“50~70세 중장년 일자리 중요성 커져”
충남노사민정협의회는 신중년 퇴직 전문가에게 필요한 공공일자를 제공 등을 위한 ‘중장년 잡(JOB)담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청년 중심에 이어 중장년층의 목소리 청취를 통해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 발굴과 취·창업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에는 도내 만 50~70세 미만의 신중년 40여 명과 노사민정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의 중장년 일자리 정책 설명과 중장년 재도약 창업지원, 도민 참여플랫폼 ‘충남일터넷’ 운영 설명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충남 중장년 일자리 당신의 생각은’과 ‘지역에서 필요한 충남도의 역할’ 등을 주제로 중장년 일자리를 위한 의견 수렴과 토론이 열렸다.
노사민정협의회는 필요한 공공일자리 제공을 위해 도내에서 지원 중인 ‘병원 치료 조력 서비스’,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소상공인 컨설턴트 사업’ 등을 통해 이들의 재취업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안원영 위원장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등으로 중장년 일자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중장년층의 시각에서 바라본 일자리 진단으로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0~70세 중장년 일자리 중요성 커져”
중장년 잡(JOB)담 콘서트 참가자들이 포스트잇 메시지로 일자리를 구할 때 어려운 점을 작성했다. 충남노사민정협의회 제공
이번 콘서트는 청년 중심에 이어 중장년층의 목소리 청취를 통해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 발굴과 취·창업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에는 도내 만 50~70세 미만의 신중년 40여 명과 노사민정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의 중장년 일자리 정책 설명과 중장년 재도약 창업지원, 도민 참여플랫폼 ‘충남일터넷’ 운영 설명 등이 진행됐다.
‘중장년 잡(JOB)담 콘서트’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남노사민정협의회 제공
노사민정협의회는 필요한 공공일자리 제공을 위해 도내에서 지원 중인 ‘병원 치료 조력 서비스’,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소상공인 컨설턴트 사업’ 등을 통해 이들의 재취업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안원영 위원장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등으로 중장년 일자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중장년층의 시각에서 바라본 일자리 진단으로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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