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술대학교 연기과, ‘거창연극제 수상’ 쾌거

백석예술대학교 연기과, ‘거창연극제 수상’ 쾌거

입력 2023-09-08 15:18
수정 2023-09-0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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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제18회 거창세계대학연극제 본선에 진출한 백석예술대학 연기과 학생들이 함께 열리는 제33회 거창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포토죤에서 이벤트를 열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백석예술대 제공
위 사진은 제18회 거창세계대학연극제 본선에 진출한 백석예술대학 연기과 학생들이 함께 열리는 제33회 거창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포토죤에서 이벤트를 열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백석예술대 제공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공연예술학부 연기과는 지난달 9일 제33회 거창국제연극제에 참가해 단체상부문에 은상과 학생 연기상(이준하 학생)을 받았다.

참가작은 ‘요러고스 단티모스 작 <플라나리아>’를 이호웅 지도교수가 각색과 연출지도를 하고, 오혜은 학생연출이 12명의 배우와 함께 작품을 구성하고 출연한 작품이며 국내 10개 대학과 국외 3개의 대학이 본선에서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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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기과. 백석예술대 제공
백석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기과. 백석예술대 제공
백석예대는 학생들의 외부경연 참여를 적극 지원하는 차원에서 학교 버스로 학생들의 이동을 돕고 제작 지원도 아끼지 않았으며 이나라 학과장을 포함 4명의 교수가 거창에서 학생들을 지도했다.

지난 2019년에 개설되어 내년 6기 신입생을 맞이할 백석예대 연기과는 그동안 현대차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예당 연극제, 젊은 연극제, 2인 국제 연극 페스티벌에서 대상, 금상, 은상, 최우수 연기상, 창작 희곡상 등을 모두 수상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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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기과. 백석예술대 제공
백석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기과. 백석예술대 제공
백석예술대학교 연기과는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기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대회 참가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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