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제18회 거창세계대학연극제 본선에 진출한 백석예술대학 연기과 학생들이 함께 열리는 제33회 거창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포토죤에서 이벤트를 열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백석예술대 제공
참가작은 ‘요러고스 단티모스 작 <플라나리아>’를 이호웅 지도교수가 각색과 연출지도를 하고, 오혜은 학생연출이 12명의 배우와 함께 작품을 구성하고 출연한 작품이며 국내 10개 대학과 국외 3개의 대학이 본선에서 경쟁했다.
백석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기과. 백석예술대 제공
지난 2019년에 개설되어 내년 6기 신입생을 맞이할 백석예대 연기과는 그동안 현대차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예당 연극제, 젊은 연극제, 2인 국제 연극 페스티벌에서 대상, 금상, 은상, 최우수 연기상, 창작 희곡상 등을 모두 수상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백석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기과. 백석예술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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