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강원 삼척시 하장면 숙암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산림당국은 진화차와 소방차 등 장비 13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피해 규모와 발생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산불이 재발하지 않도록 잔불 진화와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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