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천안동남소방서 제공
이불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입주자 등 6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2대의 차량과 40여명의 인력을 동원에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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