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단독주택서 불…1명 화상

대구 중구 단독주택서 불…1명 화상

민경석 기자
민경석 기자
입력 2025-04-08 17:34
수정 2025-04-08 17: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8일 오후 2시21분께 대구 중구 인교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독자 제공
8일 오후 2시21분께 대구 중구 인교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독자 제공


대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한 명이 다쳤다.

8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쯤 중구 인교동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50대 남성 1명이 손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42대와 인력 85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대구 중구는 ‘화재로 인해 연기가 확산 중이니, 외출을 자제하고 창문을 닫아달라’는 안전안내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5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1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