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0시 6분께 인천시 남동구 서울지하철 1호선 간석역에서 신원 미상의 한 남성이 선로에 투신해 인천역 쪽으로 달리던 열차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이 남성이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인천역 방면 1개 선로의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시신 상태가 좋지 않고 인적 사항을 확인할 만한 소지품도 없어 나이대를 추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역사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이 남성이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인천역 방면 1개 선로의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시신 상태가 좋지 않고 인적 사항을 확인할 만한 소지품도 없어 나이대를 추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역사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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