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경찰서는 2일 부동산 중개사무실에서 아파트를 살 것처럼 접근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62)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3월 27일 낮 12시 30분께 동래구의 한 부동산 중개사무실에 들어가 현금 등 140여 만원을 훔치는 등 부산, 울산, 대전 등에서 13차례에 걸쳐 2천2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아파트를 사겠다며 부동산 중개사무실을 찾아가 사무실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수법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김씨는 지난 3월 27일 낮 12시 30분께 동래구의 한 부동산 중개사무실에 들어가 현금 등 140여 만원을 훔치는 등 부산, 울산, 대전 등에서 13차례에 걸쳐 2천2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아파트를 사겠다며 부동산 중개사무실을 찾아가 사무실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수법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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