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 30분께 경남 김해시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A(3)양이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A양은 해당 아파트 15층에 사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양이 보호자가 외출한 사이 베란다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를 밟고 난간에 올라갔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A양은 해당 아파트 15층에 사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양이 보호자가 외출한 사이 베란다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를 밟고 난간에 올라갔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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