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께 경북 구미시 형곡로에 세워진 한 승용차 조수석에서 손모(여·41)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숨진 손씨는 왼쪽가슴 등 10여 곳이 흉기에 찔린 상태였으며, 승용차는 남편 소유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주변 CCTV 분석 등을 통해 범인 검거에 나섰지만 뚜렷한 단서는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미에서 식당을 운영했던 피해여성의 원한관계 등을 조사하고 있다”며 “남편은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숨진 손씨는 왼쪽가슴 등 10여 곳이 흉기에 찔린 상태였으며, 승용차는 남편 소유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주변 CCTV 분석 등을 통해 범인 검거에 나섰지만 뚜렷한 단서는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미에서 식당을 운영했던 피해여성의 원한관계 등을 조사하고 있다”며 “남편은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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