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대 재력가 송모씨의 매일기록부 압수…김형식의원 말고 또 누가 있을까

수천억대 재력가 송모씨의 매일기록부 압수…김형식의원 말고 또 누가 있을까

입력 2014-07-22 00:00
수정 2014-07-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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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한 매일기록부
압수한 매일기록부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울남부지검에서 최경규 부장검사(왼쪽)와 이상호 차장검사가 매일기록부를 들고 김형식 서울시의회 의원 살인교사 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울남부지검에서 최경규 부장검사(왼쪽)와 이상호 차장검사가 매일기록부를 들고 김형식 서울시의회 의원 살인교사 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최경규)는 22일 친구를 시켜 수천억대 재력가 송모씨를 살인 교사한 혐의로 김형식 서울시의회 의원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또 김 의원의 사주를 받아 송씨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팽모(44)씨를 구속 기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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