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와 부딪친 통근버스
19일 오전 울산시 북구 미포산단 도로에서 통근버스가 SUV차량과 부딪쳐 버스에 타고 있던 10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사고차량을 살피고 있다.
울산 동부소방서
울산 동부소방서
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35명 중 10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난 버스는 동구의 한 기업체 통근버스로 강동에서 주전 방향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운전자와 탑승객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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