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앞바다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운전자 1명이 숨졌다.
10일 보령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서천군 마량항 인근에서 한 행인이 “승용차가 돌진하더니 바다에 빠졌다”고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구조대 등을 투입, 낮 12시께 모닝 승용차와 숨진 운전자 A(51)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추락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보령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서천군 마량항 인근에서 한 행인이 “승용차가 돌진하더니 바다에 빠졌다”고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구조대 등을 투입, 낮 12시께 모닝 승용차와 숨진 운전자 A(51)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추락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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