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애인의 집에 침입해 전자제품 700만 원어치를 훔쳐간 혐의로 20대 여성과 어머니 등 모녀가 경찰에 적발됐다.
주택 침입 절도(PG)
연합뉴스
부산 북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28·여) 씨와 A 씨의 어머니 B(5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7시 35분께 부산 북구에 있는 옛 남자친구 아파트의 현관문 비밀번호를 입력해 침입한 뒤 B 씨와 함께 이삿짐센터를 불러 컴퓨터와 TV, 냉장고 등 7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모녀의 범행을 확인하고 검거했다.
모녀는 관련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주택 침입 절도(PG)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5/11/SSI_20180511110250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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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7시 35분께 부산 북구에 있는 옛 남자친구 아파트의 현관문 비밀번호를 입력해 침입한 뒤 B 씨와 함께 이삿짐센터를 불러 컴퓨터와 TV, 냉장고 등 7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모녀의 범행을 확인하고 검거했다.
모녀는 관련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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