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경주서 여인숙 화재…투숙객 13명 대피 김상화 기자 입력 2022-03-11 10:07 수정 2022-03-11 10:07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2/03/11/20220311500019 URL 복사 댓글 0 경주 여인숙이 화재로 불타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주 여인숙이 화재로 불타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1일 0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나 1시간 50여 분만에 진화됐다.불은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고, 투숙객 13명이 대피하기도 했다.경찰과 소방은 투숙객이 “침구에 불이 붙었다”고 신고한 점으로 미뤄 담뱃불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주 김상화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