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상태였으나 119구조대원의 CPR 받고 병원 이송후 자발 순환 회복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엠블란스.
방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나 119구조대원의 CPR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자발 순환 회복(심장이 다시 뛰어 혈액이 도는 상태)을 한 상태로 알려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0분 만에 진화됐다.이번 화재로 주민 7명이 대피했다.
경찰 관계자는 29일 “불은 방 안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방화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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