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톱으로 장작 자르던 전남 80대 남성, 신체 훼손돼 숨져

전기톱으로 장작 자르던 전남 80대 남성, 신체 훼손돼 숨져

최재헌 기자
최재헌 기자
입력 2024-03-10 10:33
수정 2024-03-10 1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 아이클릭아트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 아이클릭아트
전기톱으로 장작을 자르던 80대 남성이 절단 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전남 장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장성군 삼계면의 한 주택에서 A씨의 신체 일부가 전기톱에 훼손됐다.

근처에 있던 아내가 비명을 듣고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A씨는 과다 출혈로 숨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가족 진술 등을 토대로 A씨가 화목 보일러에 넣을 장작을 자르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