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전시 문산소방서 샘머리 119안전센터에서 구급차가 지능형 위치정보를 통해 지령이 수신된 위치로 출동하고 있다. 2024.3.15 박지환 기자
26일 오후 2시 21분쯤 경북 김천시 대광동의 자원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 3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작업자 1명이 중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고철 압축 작업 도중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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