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탄 전동킥보드. 2025.1.26. 전북소방본부 제공
26일 오후 5시쯤 전북 완주군 봉동읍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8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해당 아파트에 사는 6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 중이던 전동 킥보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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