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은 갈수록 늘어나는 외국인 환자들에게 편안하고 정확한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국제진료센터와 국제병동을 준비,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제진료센터는 외국인 환자를 위한 전용 대기실과 한국에 오기 전 해외에서 1차 진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원격 화상 진료상담 시스템도 갖췄다. 또 외국인 전용 국제병동은 국가별로 입원환자에 대한 맞춤 식단을 제공하는 등 외국인 맞춤진료 및 입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덕 병원장은 “외국인 전담 진료부터 입원, 숙박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원스톱 헬스케어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국제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 글로벌 의료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국제진료센터는 외국인 환자를 위한 전용 대기실과 한국에 오기 전 해외에서 1차 진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원격 화상 진료상담 시스템도 갖췄다. 또 외국인 전용 국제병동은 국가별로 입원환자에 대한 맞춤 식단을 제공하는 등 외국인 맞춤진료 및 입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덕 병원장은 “외국인 전담 진료부터 입원, 숙박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원스톱 헬스케어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국제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 글로벌 의료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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