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3일 국립중앙의료원장에 정기현(62) 내일의료재단 이사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정 신임 원장은 전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전남도 정책자문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주산의학회 정책자문위원회 부위원장,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선정위원, 공공보건의료발전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2003년부터 전남 순천의 현대여성아동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8-01-2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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