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남도 국악원은 남도지역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 전통문화 속에서 삶의 행복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통문화 속 행복 찾기’ 사업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국악 공연과 사물악기,남도민요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진도지역 문화명소를 탐방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남도 국악원은 올해 첫 사업으로 오는 9일부터 이틀간 해남군 다문화 가정 10가족 45명을 초청해 국악공연과 국악 배우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해남군을 시작으로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영암과 함평,나주,장흥 지역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연합뉴스
이 행사는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국악 공연과 사물악기,남도민요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진도지역 문화명소를 탐방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남도 국악원은 올해 첫 사업으로 오는 9일부터 이틀간 해남군 다문화 가정 10가족 45명을 초청해 국악공연과 국악 배우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해남군을 시작으로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영암과 함평,나주,장흥 지역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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